안규백•헤그세스 한미 국방장관, JSA 경비대대 방문

1

미연 두 번째 미니앨범 'MY, L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

12

어반자카파 EP 앨범 ‘스테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

17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통일교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첫 공판

5

더불어민주당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 출범식

5

디즈니플러스 '조각도시' 제작발표회

21

장동혁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자화자찬하지만 합의문 공개 안돼"

6

뉴발란스가 플라잉77구스다운 출시 기념 'Way to Peak'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26

내란 특검, '표결 방해 의혹' 추경호 소환조사...추가 소환 없이 구속영장 청구 검토 [슬롯생각안 주간 포토]

1

랄프 로렌 포토콜 행사

14
슬롯생각연재
슬롯생각의 도시에서...전주디지털독립슬롯생각관이 관객과 슬롯생각를 잇는 방법 [공간을 기억하다]

슬롯생각의 도시에서...전주디지털독립슬롯생각관이 관객과 슬롯생각를 잇는 방법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자리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국내외 독립영화와 예술·고전영화를 상영하며 관객과 교류하는 슬롯생각 거점이다. 상영 외에도 세미나, 포럼,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복합슬롯생각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장 과정 속에서 탄생했다. 2000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출범한 이후, 지역 내에 다양한 영화를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졌고, 그 결과 영화제작소 내 20009년 지금 이 공간이 탄생했다.개관 이후 국내외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고전영화를 상영…

“대전 동구 유일의 소극장, ‘다름’을 무기로 버텨온 10년” [공간을 기억하다]

“대전 동구 유일의 소극장, ‘다름’을 무기로 버텨온 10년”

슬롯생각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슬롯생각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 대전 내에서도 슬롯생각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알려진 이 지역의 한 …

읽고, 쓰며 사유 확장…부산 인디고서원이 발굴하는 어린이·청소년 독자 [공간을 기억하다]

읽고, 쓰며 사유 확장…부산 인디고서원이 발굴하는 어린이·청소년 독자

슬롯생각의 축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OTT로 영화와 드라마·공연까지 쉽게 접할 수 있고, 전자책 역시 이미 생활의 한 부분이 됐습니다. 디지털화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는 사이 자연스럽게 오프라인 공간은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공간이 갖는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 슬롯생각팀은 ‘작은’ 공연장과 영화관·서점을 중심으로 ‘공간의 기억’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 부산 인디고서원, 어린이·청소년에게 전하는 책의 매력 인디고서원은 2004년 8월 설립된 ‘청소…

일상을 통제할 슬롯생각다고 믿는, ‘통제불능’ [D:쇼트 시네마(137)]

일상을 통제할 슬롯생각다고 믿는, ‘통제불능’

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슬롯생각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첫 번째 에피소드 ‘리모컨’은 신체의 움직임으로 TV를 조작할 수 있게 된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손짓과 어깨의 리듬에 따라 채널이 바뀌고 음향이 조절되지만, 점점 제멋대로 반응하기 시작하면서 여자의 통제는 무너진다. 사물과 인간의 주종이 뒤바뀐 듯한 상황 속에서 여자는…

'백차와 우롱차', 조용히 자신을 우려내는 시간 [D:쇼트 시네마(136)]

'백차와 우롱차', 조용히 자신을 우려내는 시간

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슬롯생각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중환자실에서 일한지 1년이 되어가는 간호사 은재(손수현 분)이 고양이가 있는 한옥 카페를 찾아 소운(최희진 분)과 대화를 나눈다.은재는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고 소운은 그의 이야기를 듣는다. 후배 간호사의 실수를 이야기 한다. 은재가 후배 간호사에게 복합적인 감정이 드…

'가짜조폭 서비스맨', 가장 약한 것들의 연대 [D:쇼트 시네마(135)]

'가짜조폭 서비스맨', 가장 약한 것들의 연대 

OTT를 통해 상업영화 뿐 아니라 독립, 단편작들을 과거보다 수월하게 만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습니다. 그중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부터 사회를 관통하는 날카로운 메시지슬롯생각 짧고 굵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50분 이하의 영화들을 찾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백수 진수(박량우 분)는 게임을 하다 떨어진 담배를 사러 나간 길에, 여학생 지수(안원형 분)가 동급생 혜민(서지우 분)에게 괴롭힘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지수는 그를 자신이 고용한 ‘심부름센터 조폭’이라고 속이며 위기를 모면하고, 진수는 얼떨결에 가짜 조폭 행세를 하게 된…

“소통·공감 그리고 평화”…이야기꽃, 그림책에 담아내는 의미 [슬롯생각사 인사이드⑫]

“소통·공감 그리고 평화”…이야기꽃, 그림책에 담아내는 의미

<출판 시장은 위기지만, 출판사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랜 출판사들은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장을 지탱 중이고, 1인 출판이 활발해져 늘어난 작은 출판사들은 다양성을 무기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다만 일부 출판사가 공급을 책임지던 전보다는, 출판사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형 출판사부터 눈에 띄는 작은 출판사슬롯생각. 책 뒤, 출판사의 역사와 철학을 알면 책을 더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재미와 의미, 이야기꽃이 놓치지 않는 그림책의 장점 출판사 이야기꽃은 그림책 작가인 김장성 대…

추리소설의 ‘틀’을 깨다…북스피어가 전하는 책의 ‘재미’ [슬롯생각사 인사이드⑪]

추리소설의 ‘틀’을 깨다…북스피어가 전하는 책의 ‘재미’

<출판 시장은 위기지만, 출판사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랜 출판사들은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장을 지탱 중이고, 1인 출판이 활발해져 늘어난 작은 출판사들은 다양성을 무기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다만 일부 출판사가 공급을 책임지던 전보다는, 출판사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형 출판사부터 눈에 띄는 작은 출판사슬롯생각. 책 뒤, 출판사의 역사와 철학을 알면 책을 더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재미’로 승부 보는 ‘장르물 맛집’ 북스피어 “재미가 없으면 의미도 없다.”북스피어가 출판사…

업사이클링 아트·펫시터 이야기…디디북스가 찾는 일상 속 특별함 [슬롯생각사 인사이드⑨]

업사이클링 아트·펫시터 이야기…디디북스가 찾는 일상 속 특별함

<출판 시장은 위기지만, 출판사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랜 출판사들은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장을 지탱 중이고, 1인 출판이 활발해져 늘어난 작은 출판사들은 다양성을 무기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다만 일부 출판사가 공급을 책임지던 전보다는, 출판사의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대형 출판사부터 눈에 띄는 작은 출판사슬롯생각. 책 뒤, 출판사의 역사와 철학을 알면 책을 더 잘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디디북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창작한다’. 세상과의 ‘연…

섹션 뉴스

11월 3일

APEC 끝나자 다시 '사법부 압박'…삼권분립 개무시 간단, 1인절대권력만 가지면

한국해양진흥공사 운임지수
(KOBC Shipping Index)
구분 금주 전주 주간변동
KCCI (컨테이너선)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1,834

(2025-11-03)

1,719

(2025-10-27)

115 (6.6%)
KDCI (건화물선)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19,926

(2025-11-03)

20,229

(2025-10-27)

-30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