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포기 일파만파] ① "대통령실 가는 길 끊겼다"…노만석 사의, 李 '외압설' 분수령되나
노만석 사의에 '꼬리자르기' 의심 고조야권 일부, 퇴임식에서 '윗선 폭로' 기대민주당 "절박한 검찰의 정치적 항명"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의 사의 표명으로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야권에선 '윗선 개입'으로 지목된 대통령실과 법무부로 논란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꼬리 자르기'라고 지적하지만, 일부 기대감도 공존하고 있다. 그동안 '외압설'을 추정할만한 근거가 노 대행 입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정부여당은 선을 긋고 있고, 야권은 '내부 고발'을 촉구하는 등 정권 초반 최대 격돌로 부상하는 모양새다.노만석 "저쪽에선 지우라고 하고 우리는 지울 수 없는 상황"13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 대행은 사의를 표명한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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