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상 타결'에 與 "무역통상 유리한 고지 확보"…野 "외환시장 불안·국민부담 남아"
박수현 "'국익·실용·실리' 외교 성과""우리나라 경제의 불확실성 걷어내"박성훈 "정부, 투자 구조 축소·왜곡""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마무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대미 금융투자 총액 3500억 달러 중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하기로 하고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달러로 설정하는 내용으로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세부사항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민주당은 이번 한미협상으로 "정부가 새로운 무역통상 질서에서 한층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외환시장 불안 등을 거론하며 "우려만 앞설 뿐, 일본과 비교해서도 결코 잘 된 협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혹평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한미 관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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