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사이트 "국민의힘, '내란 주요임무종사당' 당명 바꿔야 할 판"

김찬주 기자 (chan7200@kestrelet.com)

입력 2025.11.05 14:00  수정 2025.11.05 14:02

5일 '끝까지간다' 특위 회의서

"파산이나 위헌 정당해산 뿐"

차규근 "줄여서 '내란 임종당'"

온라인 슬롯사이트 온라인 슬롯사이트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온라인 슬롯사이트 온라인 슬롯사이트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의힘 자체가 내란 관련 혐의가 있다. '내란 주요임무 종사당'으로 이름을 바꿔야 할 판"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슬롯사이트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국회에서 열린 '끝까지 간다' 특별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과거 윤석열 선출 과정에서 드러난 선거법 위반으로 파산정당의 길을 걷느냐 아니면 위헌정당 해산의 길을 가느냐 하는 두 갈래 길 위에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내란 주요임무 종사 혐의로 내란특검이 추경호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수사 결과에 따라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 다른 의원들에게도 잇따라 영장이 청구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이 전날 추 전 원내대표에 대한 영장 청구에 반발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불참한 데 대해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저토록 뻔뻔할 수 있는지 환멸을 느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장동혁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시정연설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어제가 귀하들에게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으로서 마지막 시정연설이었다"라고 맞받았다.


아울러 혁신당 전 최고위원인 차규근 의원은 조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을 보도한 언론의 제목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줄이면 '내란 임종당'이네. 그래서 상복을 입었나"라고 우회적으로 냉소했다.


한편 온라인 슬롯사이트의힘은 전날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방문할 이 대통령의 도착 시간에 앞서 로텐더홀 계단에서 상복 차림에 검정 마스크를 끼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가슴에는 '자유민주주의'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았고, '근조 자유민주주의' '야당탄압 불법특검' '명비어천가 야당파괴' 등의 손팻말을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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