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추천 콜센터에서 상담 시연 중인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는 ‘슬롯사이트 추천’를 앞두고 총조사 기간 조사 관련 민원 응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담 시스템 전반을 점검했다.

데이터처는 16일 대전 KT 인재개발원에 마련한 총슬롯사이트 추천 콜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슬롯사이트 추천 콜센터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문 상담원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24시간 운영된다. 총조사에 관한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전화조사를 실시하는 등 응답 가구가 조사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번 슬롯사이트 추천에서는 영어, 중국어는 물론 베트남어 전담 외국어 상담원을 확대했다. 또 보이스봇, 챗봇, STT(Speach To Text) 등 AI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상담 채널을 도입해 상시 응대 체계를 갖추고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응답자는 콜센터를 통해 전화슬롯사이트 추천를 예약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응답자는 원하는 시간에 본인 확인을 거쳐 슬롯사이트 추천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슬롯사이트 추천에 문의 시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이거나 부재중일 경우, 문의자가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전화 발신할 예정이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슬롯사이트 추천 대상 가구는 모바일, PC, 전화, 방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며 “조사 참여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콜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