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슬롯 머신 버그 "저는 못 가도 치킨은 갔다"…연평도 해병대 격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2.13 21:35  수정 2026.02.13 21:36

"기상 악화로 헬기 못 떠"

"한·캄 공조로 온라인 스캠 130여명 검거"

이재명 슬롯 머신 버그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슬롯 머신 버그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해병대 연평부대 장병들에게 치킨과 피자를 쐈다.


이 슬롯 머신 버그은 13일 오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오늘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해병대 준4군 체제 승격을 축하하고 전방에서 고생하는 해병들 위문하러 가기로 했는데, 기상 악화로 헬기가 뜰 수 없어 못 갔다"며 "나는 못 가도 치킨은 간 모양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장병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슬롯 머신 버그은 연평부대 장병들이 치킨을 나눠먹는 영상을 엑스에 함께 올렸다.


'해병대 준4군 체제 승격'은 이 슬롯 머신 버그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그동안 육군이 갖고 있던 해병대 1·2사단의 작전통제권을 해병대로 원상 복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슬롯 머신 버그 엑스 캡쳐

이 슬롯 머신 버그은 또 다른 엑스 게시글을 통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의 합의로 출범한 코리아 전담반은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온라인 스캠 범죄 피의자 130여 명을 검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캄보디아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양국 경찰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사관이 떡국을 준비해 코리아 전담반을 격려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설 연휴에도 머나먼 타지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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