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슬롯 머신 페이 라인 또 뺄셈정치…윤리위,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찍어내기‧배현진 "슬롯 머신 페이 라인, 서울 공천권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 등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2.13 21:00  수정 2026.02.13 21:00

슬롯 머신 페이 라인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대한 국힘 윤리위의 '당원권 정지 1년'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슬롯 머신 페이 라인 또 뺄셈정치…윤리위, 배현진 '당원권 정지 1년' 찍어내기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지도부를 비판해온 슬롯 머신 페이 라인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배 의원은 서울시당위원장직과 송파을 당협위원장직을 잃고,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징계를 두고 지도부의 ‘보복성 결정’이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 배현진 "슬롯 머신 페이 라인, 서울 공천권 강탈하는 비겁하고 교활한 선택"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에 대해 “윤리위 뒤에 숨어 서울 공천권을 강탈하려는 비겁한 선택”이라며 슬롯 머신 페이 라인 지도부를 정면 비판했다. 그는 이번 징계가 서울시당 체제를 무력화하고 공천을 사유화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하며 “민심의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자회견에는 한동훈 전 대표 등 친한계 의원들이 참석해 배 의원을 지원했다.


◇ 슬롯 머신 페이 라인 "李대통령, 부동산 겁박 그만…與의원들도 집 안 팔아"


슬롯 머신 페이 라인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규제 강화를 시사한 데 대해 “부동산 겁박을 멈추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출 연장 제한 언급 등을 문제 삼으며 “전·월세 서민들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당 내 다주택 보유 의원들을 거론하며 대통령 리더십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 '김건희 측근' 이종호, 1심서 징역 1년6개월…재판로비 명목 수수 혐의


김건희 여사 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재판 로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7910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인사의 형사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도록 힘써주겠다며 2022년 6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으며, 특검의 수사 범위를 벗어난 별건 수사라는 주장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 사제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父, '무기징역' 1심 불복 항소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1심 무기징역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는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한 아파트에서 아들을 숨지게 하고 며느리와 손주 등 4명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형이 무겁다며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 슬롯 머신 페이 라인시, 설 연휴 24시간 비상급수체계 가동…누수·단수 긴급 대응


슬롯 머신 페이 라인시는 설 연휴 기간 수돗물 이용 불편을 막기 위해 하루 평균 67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하고, 19일까지 아리수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8개 수도사업소와 6개 정수센터 상황실도 상시 운영하며, 취수장·정수센터 등 총 422개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마쳤다. 시는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 상태 점검과 약한 물 흐르기 등 기본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현대차그룹, 환경부 손잡고 '전기차 충전기' 보급 늘린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부·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전기차·충전기 보급 지원 사업 ‘이셰어(E-share)’를 2028년까지 3년간 연장 운영한다. 매년 전국 사회복지기관 40곳에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지원해 총 120개 기관에 전기차 120대와 충전기 240기를 보급하며, 올해부터는 아이오닉 5와 기아 PV5 WAV를 각 20대씩 지원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 HD현대重, 사내 협력사에 인당 최대 1200만원 성과급…업계 최대


HD현대중공업이 사내 협력사 직원들에게 명절 귀향비 50만원을 포함해 1인당 최대 1200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총 지급 규모는 2000억원 이상으로, 경영성과 공유와 협력사와의 격차 해소 차원에서 확대됐다. 회사는 명절 귀향비와 식대 무료 지원, 학자금 지원 등 협력사 직원 대상 복지 제도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설 연휴 136만명 몰리는 인천공항…인천경찰청, 안전·테러 대비 점검


설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13~18일 총 136만명(하루 평균 22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천경찰청이 안전·테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대테러기동대·경찰특공대 등을 격려하고 탐지견과 함께 순찰을 실시했으며, 출국장 일대 취약 시설과 특수경비원 근무 실태를 확인했다.


◇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LBM, 고용부 지적 수용…강관구 대표 사임


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LBM이 고용노동부의 지적 사항을 수용하고 관련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강관구 대표는 경영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회사 측은 조직 정비와 내부 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 최가온 금메달에 펄쩍 뛴 유승민 회장 “역사적인 순간”


최가온(세화여고)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90.25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키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기록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을 확정했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 첫 금메달 최가온, 950만원 상당 오메가 시계 받는다


최가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90.25점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대표팀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한국 최초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게 ‘스피드마스터 38mm 밀라노·코르티나 2026’ 올림픽 에디션을 증정하기로 해, 최가온이 약 950만원 상당의 시계를 받게 됐다.


◇ 트럼프 "이란, 한 달 내 합의 타결 안하면 충격적일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이란에 한 달 내 핵협상 합의를 이루지 않으면 “매우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국방부가 중동에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전개한 데 이어 두 번째 항모 전단 파견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이를 인정했다.


◇ 美, 대만과 ‘15% 상호관세’ 서명…대만, 美 에너지 구매 확대키로


미국과 대만이 무역합의에 최종 서명하며 미국의 대만 상호관세는 20%에서 15%로 인하되고, 대만은 미국산 상품의 99%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거나 인하하기로 했다. 대만은 2025~2029년 미국산 LNG·원유, 항공기, 전력·산업 장비 등 대규모 구매를 확대하고, 반도체·첨단기술 분야에서 2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직접투자와 추가 신용보증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대만 내 자동차·농업 분야 타격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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