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 조작 주연 공포물 '살목지', 4월 8일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10 09:11  수정 2026.02.10 09:12

영화 '온라인 슬롯 조작'가 4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10일 쇼박스는 '온라인 슬롯 조작'의 개봉 일정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온라인 슬롯 조작'는 찍은 적 없는 형체가 로드뷰 화면에 포착되고 검고 깊은 물속에 있는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가운데, 온라인 슬롯 조작에 들어서게 된 7명의 촬영팀이 맞닥뜨린 공포를 생생하게 그린다.


단편 영화 '함진아비', '돌림총' , 2월 극장 개봉을 앞둔 '귀신 부르는 앱: 영'까지, 온라인 슬롯 조작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을 다져온 이상민 감독의 첫 단독 장편 연출작이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은 7명의 일행에게 휘몰아치며 고조되는 공포를 생생하게 담았다. 겁에 질린 표정의 온로드미디어 PD 수인(온라인 슬롯 조작 분)의 "살목지야"라는 한 마디로 시작한 예고편은, 공포 탐방 채널을 운영하는 세정(장다아 분)의 "옛날부터 거긴 터가 죽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했대요" 라는 대사로 이어지며 음산한 기운을 풍기기 시작한다.


평화는 잠시뿐, 고스트 박스에서는 알 수 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숲속에서는 돌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울린다.


이어 기습하듯 덮쳐오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끌려 가는 경태(김영성 분)와 저수지를 향해 달리는 경준(오동민 분), 돌탑을 쌓고 있는 교식(김준한 분)을 겁에 질려 바라보는 성빈(윤재찬 분), 수인을 쫓아 온라인 슬롯 조작로 왔다 늪과 같은 공포에 빠지게 되는 기태(이종원 분)까지, 벗어나기 위해 내달리지만 고장 난 내비게이션처럼 제 자리를 맴도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온라인 슬롯 조작'는 CGV SCREENX, 4DX 등 기술 특별관에서도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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