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주소, 신안 여객선 좌초에 "모두 안전 귀환하길…구조작업 만전 기해달라"

김민석 기자 (kms101@kestrelet.com)

입력 2025.11.19 22:41  수정 2025.11.19 22:44

宋 "탑승자 귀가까지 기도하며 기다릴 것"

박성훈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 안 돼"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한 슬롯사이트 주소 ⓒ목포해양경찰서

슬롯사이트 주소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남 신안군 해상 인근에서 267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267명 모두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환하길 기도한다"며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


슬롯사이트 주소 원내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신안 여객선 좌초 사건을 언급하며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가 없다고 한다. 모든 탑승자들께서 안전하게 귀가하는 그 순간까지 국민의힘이 국민과 함께 기도하며 기다리겠다"고 적었다.


이어 "단 한 명의 피해도 없도록 구조대원 여러분도 모두 안전한 구조작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도 즉각 논평을 내서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시월드 고속해운 소속 '퀸 제노비아'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267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탑승객 전원의 안전 확인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거친 해상 상황 속에서 구조에 투입된 해경 대원들의 안전 확보 역시 반드시 고려돼야 한다"며 "슬롯사이트 주소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다. 정부는 마지막 한 명까지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구조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슬롯사이트 주소의힘 역시 구조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승객 모두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해경은 이날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슬롯사이트 주소이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슬롯사이트 주소은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을 태우고 제주에서 출발해 목포로 향하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민석 기자 (kms101@kestrelet.com)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