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 창립 30주년 체험형 팝업스토어 ‘심쿵마켓’ 오픈

ⓒ무료슬롯나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무료슬롯나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무료슬롯나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무료슬롯나라 중앙지하상가 랑데부홀에서 팝업스토어 ‘심쿵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의 주요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한 무료슬롯나라를 위한 미래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AI 기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이 공사의 30년 여정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심쿵마켓’은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의 주요 사업을 ▲먹는샘물 ▲미래 비전 ▲감귤 가공 ▲지역 개발·공익사업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각 분야의 이야기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냈다.

방문객들은 입장 시 QR코드를 스캔해 설문폼에 접속한 뒤, ▲표정 분석 ▲뇌파 측정 ▲캡슐 뽑기 게임 ▲OX 퀴즈 등 AI 프로그램을 통해 공사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의 30년 발자취와 사업별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전시존도 함께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가 걸어온 여정을 되짚어보며 의미 있는 기록들을 살펴보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무료슬롯나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의 협업으로, 무료슬롯나라 원도심의 중심지인 무료슬롯나라중앙지하상가 랑데부홀(관덕정 방향)에서 진행된다. 접근성과 유동 인구가 높은 공간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의 활동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훈 무료슬롯나라개발공사 사장은 “지난 30년은 무료슬롯나라도민과 함께 만들어온 소중한 시간”이라며 “심쿵마켓을 통해 무료슬롯나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더 푸른 내일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30년도 무료슬롯나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