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명의 아이들이 함께 만든 뮤지컬 무대
핸드메이드 키링 기부와 체험 부스 운영… 예술·나눔·경제교육이 어우러진 성장의 순간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2025 청소년 통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별별작업실’의 수행기관 통합공연 ‘별별공연-날갯짓’ 관계자 및 참여기관 단체사진 ⓒ사단법인전국지역슬롯사이트 추천센터협의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는 슬롯사이트 추천(이하 재단)의 후원으로 추진한 ‘2025 청소년 통합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별별작업실’의 수행기관 통합공연 ‘별별공연-날갯짓’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별작업실’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12년 차를 맞은 슬롯사이트 추천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특히 2025년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했으며, 이를 반영한 개편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1년간의 교육을 마무리하는 연말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공연에는 총 62명의 슬롯사이트 추천·청소년이 무대에 올라 ‘별별공연–날갯짓’을 선보였다. 본 작품은 안데르센의 ‘미운 오리 새끼’ 동화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두려움을 넘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와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아이들의 성장과 도전을 담아냈다.
또한 로비에는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 키링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별별작업실 아이들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 참여 슬롯사이트 추천을 응원하는 배우 응원존과 포토존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현장을 따뜻한 분위기로 채웠다.
재단 관계자는 “슬롯사이트 추천은 우리 사회의 꿈나무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장르를 융합한 선진국형 통합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문화예술과 경제교육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지협은 2026년부터 보건복지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슬롯사이트 추천을 위한 정부와 사회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지역슬롯사이트 추천센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슬롯사이트 추천의 교육과 복지 서비스의 질 제고를 지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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