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

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한일 교류 유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COMS 그룹과 위닛 나고야점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기술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엑스가 추진하는 한·일 간 미용 인재 교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일본인 디자이너 4명이 직접 한국 안전 슬롯사이트에서 근무하며 현장 중심의 학습과 소통을 경험했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에서는 헤드스파 매뉴얼부터 아이롱, 디지털펌, 셋팅펌 등 일본에서는 흔치 않은 한국형 펌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일본 디자이너들은 실제 한국인 모델에게 시술을 진행하며 기술적인 교류뿐 아니라 고객 응대 방식과 안전 슬롯사이트 운영 문화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

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 김종수 원장은 “유능한 일본 디자이너들이 매장에 와서 함께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 펌을 배우는 열정과 자세는 물론, 일본 특유의 섬세한 고객 응대와 시술 디테일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며 “서로 배우고 자극을 주는 시간이었고, 현장의 분위기도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일본에서 최근 펌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현지에는 펌 교육 자료나 기기 등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디자이너들이 한국의 고품질 열펌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배워가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며, “특히 안전 슬롯사이트에이 교대역점의 김종수 원장은 한국 내에서 ‘아이롱 김사부’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열펌 분야의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데, 그의 노하우가 일본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앞으로도 이런 현장 중심 교류를 통해 양국 미용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브엑스는 이번 교류를 통해 한국형 안전 슬롯사이트 문화와 일본의 세밀한 기술 감각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비오비아카데미와 헤어캠프 등 자사의 교육 플랫폼을 연계해 한·일 간 미용 인재 순환 구조를 강화하며, K-헤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뷰티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