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 무료도 또?...옥돔이라 속여 '3.6만원'에 판매한 유명식당 논란

전기연 기자 (kiyeoun01@kestrelet.com)

입력 2025.10.28 10:47  수정 2025.10.28 10:47

업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구속...징역형 집유 선고

저렴한 옥두어를 옥돔이라고 속여 4배 비싸게 판매한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유명 식당 업주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7일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배구민)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업주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그가 운영하는 법인에는 500만원 벌금을 내렸다.


ⓒ게티이미지뱅크

A씨는 2023년 11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산 옥돔과 비슷하게 생긴 옥두어를 옥돔으로 둔갑시켜 판매했다. 조사 결과, 4000만원 상당의 옥두어 1245kg를 구매한 업주는 이를 옥돔구이라고 속여 1마리 당 3만6000원씩 총 2500여 마리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금고형 이상 처벌 전력이 없다는 점, 잘못을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프라그마틱 슬롯 무료"며 양형 이유를 설명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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