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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대 슬롯생각로 하반신 마비' 성악가 끝내 숨져…"산재 대책 마련해야"

유정선 기자 (dwt8485@kestrelet.com)

입력 2025.10.24 21:50  수정 2025.10.24 21:58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권 실현을 위한 학자·전문가 네트워크'(중대재해전문가넷)는 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슬롯생각가 고(故) 안영재(30)씨를 추모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예술인의 산업재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중대재해전문가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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