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요소에 흔들리는 李정부 '국정 동력'…분수령 된 '한미 관세협상'
李 협상 초반 '낙관'…"한미협력 공고"협상 '지지부진'에 부정평가 1위 '외교''국익 중심' 협상 멀어지면 '타격' 불가피주도권 노리는 국민의힘…李책임론 고삐
이재명 정부가 한미관세 협상 늪에 빠져 국정 동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 역량을 모두 동원할 정도로 중대 사안이지만, 협상이 녹록지 않자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관세 협상이 이재명 정부 족쇄로 평가되는 탓에 향후 결과에 따라 정부 운명도 좌지우지될 것으로 보인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출범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미 관세 협상'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로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미국 제조업을 부흥시키는 방안이라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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