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조작 여론조사] 與부산시장 전재수 쏠림 뚜렷…野 후보는?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입력 2026.02.18 11:55  수정 2026.02.18 13:03

KBS 슬롯 조작광역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민주당…전재수 36% 박재호 3% 이재성 2%

국민의힘…박형준 24% 조경태 15%

가상 양자대결선 전재수 40% 박형준 30%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사진 왼쪽)과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 현 슬롯 조작광역시장 ⓒ데일리안

설 명절 연휴 동안 지상파 방송국에서 발표된 6·3 지방선거 슬롯 조작광역시장 후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슬롯 조작시장 후보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의 쏠림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에서는 혼전 속에서 박형준 현 시장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BS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2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지방선거 슬롯 조작광역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의 후보 적합도가 36%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박재호 전 의원은 3%, 엔씨소프트 전무이사를 지낸 이재성 전 슬롯 조작시당위원장은 2%였다.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박형준 현 시장이 24%, 6선 최다선 조경태 의원이 15%, 4선 중진 김도읍 의원이 10% 순으로 나타났다.


전재수 전 장관과 박형준 시장 사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이 40%, 박형준 시장이 30%의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 후보 사이의 지지율 격차는 10%p였다.


슬롯 조작 내의 권역별로 보면 '중서부도심'인 동구·슬롯 조작진구·서구·영도구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 40% 박형준 현 시장 29%, '중동부도심'인 남구·동래구·수영구·연제구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 38%, 박형준 현 시장 30%, '강서낙동' 권역인 강서구·북구·사상구·사하구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 39%, 박형준 현 시장 27%, '금정해운' 권역인 금정구·해운대구·기장군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 43%, 박형준 현 시장 33%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에서는 전재수 전 장관과 박형준 현 시장이 각각 27%씩 동률로 팽팽히 맞섰다. 또 30대에서는 박형준 현 시장이 39%, 70대 이상에서는 박 시장이 48%의 지지를 얻어, 각각 34%와 22%에 그친 전 전 장관을 눌렀다.


반면 40대에서는 전 전 장관 61% 박 시장 16%, 50대에서는 전 전 장관 51% 박 시장 26%, 60대에서는 전 전 장관 41%, 박 시장 29%로, 40대에서 60대까지의 구간에서는 전 전 장관이 우위를 보였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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