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시원하게! 확실하게!" 정윤경 카 심바 슬롯도의회 부의장, 군포시장 출마 선언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2.12 16:45  수정 2026.02.12 16:45

주거·산업·교육·상권 4대 실행패키지로 군포의 활력 회복 선언

ⓒ정윤경 측 제공

정윤경 카 심바 슬롯도의회 부의장(민주)이 12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카 심바 슬롯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군포를 다시 사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빠르게 결정하고 확실하게 해결하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군포는 청년이 떠나고 도시의 활력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와 리더십이 없었던 것이 진짜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장으로서 책임지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리더십으로 군포의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포의 핵심 과제를 △주거정비사업 속도제고 △군포공단의 지방산단 승격 및 AI특화산업 육성 △예산확보 및 협업행정 강화 △교육·상권 활성화 등 4대 실행 패키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의장은 "노후주택 정비를 '군포형 패스트트랙'으로 가동해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며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소규모 정비를 포트폴리오화해 연차별로 추진하고, 이주 대책까지 함께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군포공단을 지방산업단지로 승격하고 AI·이차전지 부품산업을 육성해 제2의 판교밸리를 만들겠다”며 “군포시민이 군포에서 일하고 거주하는 '직주근접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교육은 민심이고 상권은 민생"이라며 "미래교육·돌봄·통학안전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역전 등 주요 상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100일 내 '결정과 착수' 중심의 시정 운영 원칙을 세우고, 시장 직속 정비사업 PMO(프로젝트 관리 전담조직)와 인구 순이동 반전 컨트롤타워를 신속히 출범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도의회 3선 경험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민원을 끝까지 해결해온 실행력을 시정에 옮기겠다"며 "군포를 청년이 돌아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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