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시공 맡았던 업체 등 2곳 압수수색
참사 관련 45명 입건하고 중대시민재해 적용 가능 여부 확인 중
지난 2024년 12월30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전날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 충돌 후 폭발한 제주항공 여객기의 흔적과 잔해가 남아 있다.ⓒ연합뉴스
12·29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를 수사하는 온라인 슬롯 사이트 특별수사단이 부산지방항공청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12일 온라인 슬롯 사이트에 따르면 특수단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부산항공청과 무안국제공항 시공을 맡았던 업체 등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슬롯 사이트은 1999년 12월 무안공항이 착공될 때부터 참사 원인이 된 요소가 있었는지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슬롯 사이트은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45명을 입건하고 중대시민재해 적용 가능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지난달 27일 편성된 특수단은 정성학 경남온라인 슬롯 사이트청 수사부장(경무관)이 단장을 맡고, 총경급 팀장 2명과 함께 중대재해수사팀, 반부패수사대, 디지털포렌식센터 등 수사 전문인력 48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2024년 12월29일 오전 9시3분쯤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 동체 비상착륙 도중 로컬라이저 콘크리트 둔덕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고,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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