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모드' 국민의힘…"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도 모른다" 공관위원장 누구

김수현 기자 (water@dailian.co.kr)

입력 2026.02.11 04:05  수정 2026.02.11 04:05

설 연휴 전까지 구성

1월 초부터 후보 추려

역대 공관위원장 선례

"객관적·당내 안정감"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 뉴시스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 국민의힘 대표가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누구를 낙점할지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관위원장은 후보를 공천하기 전까지 신청 접수·심사·감독을 총괄하는 핵심 중책으로, 어떤 인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당의 운명이 갈림길에 선다. 일각에선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지방선거 특성을 고려해 당내 사정에 밝은 원내 인물을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은 전날 '지방선거 청년 의무 공천', '인구 50만명 이상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직접 추천' 등을 담은 당헌·당규 개정에 돌입했다. 한동훈 전 대표 제명으로 소란스러웠던 당내 분위기를 일축시키고,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개정안은 오는 11일 상임전국위원회, 12일 전국위원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공천관리위원회도 설 연휴 전까지 구성한다. 공관위는 정당이 공직선거 후보자를 공천하기 전까지 전 과정에서 신청 접수·심사·감독을 총괄한다. 선거를 앞두고 가장 중요한 공천의 심판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현직 국회의원보다는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각에서는 인구 50만 이상 자치구·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심사하고 선출하는 지방선거 특성상, 당내 사정에 밝은 내부 인사가 고려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온다. 한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 의원은 인사에 관해 "후보가 많아 자잘한 사화(私話들)가 있을 수 있고, 원내 인사가 이를 판별하기 좋다"고 했다.


당 지도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월부터 공관위원장 후보군을 추린 후 현재 막바지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관계자는 이날 데일리안에 "공관위원장에 대한 의중은 결정되기 직전까지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 대표 자신도 모를 것"이라며 "그만큼 신중하게 후보를 추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방선거라는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후보가 많고, 컷오프 과정에서 특히 많은 사람의 비토를 산다"며 "포용력 있는 인물은 상대적으로 고려되기 어렵다"고 했다. 또 "특정 인물을 임명함과 동시에 '친윤(친윤석열)·친한(친한동훈)' 등의 설화도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의 지난 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한동훈 전 대표는 정영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한 뒤 총선 후보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당시 한 전 대표는 "좌우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의 설득력 있고 공정한 공천을 맡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보다 '경선'이 주요한 분수령인 대선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에 황우여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임명됐다. 지난해 4월 7일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경선 관리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해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황 전 위원장의 선관위원장 인선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22년에는 공천관리위원장에 5선 중진 정진석 국회부의장이 임명되며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당시 이준석 플래시 슬롯 머신 게임의힘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당내 안정감이 있고 여러 갈래 정보를 잘 취합해서 판단하실 수 있는 정 부의장을 공관위원장에 모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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