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파파 슬롯페이증권 예탁자산 10조 돌파…1년 새 155% ‘쑥’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04 09:26  수정 2026.02.04 09:26

순매수 비중 85%…리테일 기반 확대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의 예탁자산이 10조원을 돌파하며 리테일 사업 기반이 본격적인 규모 단계에 진입했다.


4일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회사의 예탁자산은 10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월 평균 예탁자산은 4조원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155% 증가한 셈이다.


예탁자산은 국내외 주식 평가금액과 원화·외화 예수금, 펀드 자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은 예탁자산을 주요 성과지표(KPI)로 설정하고 비즈니스 기초 체력으로 관리해 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가격 상승보다 신규 자금 유입이 중심이 됐다. 지난해 1년 동안 주식 평가금액 증가분 중 신규 자금 유입에 해당하는 순매수 비중은 85%에 달했다.


자산 구성도 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파 파파 슬롯 비중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예수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식 비중이 비슷한 가운데 최근 국내주식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흐름이 관측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개인종합파 파파 슬롯관리계좌(ISA) 역시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별 성장도 파 파파 슬롯 확대를 뒷받침했다. 대표 서비스인 ‘모으기’는 소액으로도 정기 투자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사용자의 장기투자 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파 파파 슬롯 증가를 이끌고 있다.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은 올해 연금저축·ISA 등 절세 상품 고도화, ‘모으기’ 기능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국내주식 정보 서비스 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도입에 맞춰 해외주식 투자자가 파 파파 슬롯을 국내로 이전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신호철 파 파파 슬롯페이증권 대표는 “예탁자산 10조원은 장기투자 문화 확산과 사용자 신뢰가 쌓여 얻은 결과”라며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보다 많은 투자자가 자산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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