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규제의 역설…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중금리대출 1년 새 1.2조 '뚝'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1.31 07:11  수정 2026.01.31 07:11

지난해 4분기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민간중금리대출 1조6569억 취급

전년 대비 42.97% 급감…취급 건수도 27742건 감소

정부 중금리대출 확대 주문에도…'6.27 방안' 이후 급감

내달 당국 간담회서 '중금리대출 한도 규제 제외' 건의할 듯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여파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권의 민간 중금리대출이 1년 새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 여파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권의 민간 중금리대출이 1년 새 40%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플 캐릭터 슬롯부채 관리 목적의 총량 규제 부담이 중·저신용자에게 집중되면서 대출 규제가 강화될수록 금융 접근성이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업권의 민간 중금리대출(사잇돌대출 제외) 취급액은 1조6569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2조9056억3800만원) 대비 42.97%(1조2487억원) 감소한 수치다. 대출 취급 건수도 18만6058건에서 15만8316건으로 급감했다.


직전 분기인 3분기(1조5912억7000만원, 13만5276건)보다는 소폭 증가한 수치지만, 규제 시행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6·27 메이플 캐릭터 슬롯대출 관리 강화 방안' 이후 중금리대출 취급액은 급감했고, 4분기에도 뚜렷한 반등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다.


민간 중금리대출은 신용 하위 50% 이하의 중·저신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은행권의 저금리 대출과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대부업권의 고금리 대출 사이 틈새를 메우는 상품으로 금융 포용성을 넓히는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정부도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중금리대출 확대를 꾸준히 주문해왔다.


지난해에는 예대율 산정 시 중금리대출 취급액의 10%를 제외하고, 영업구역 내 여신비율 계산 시 가중치를 기존 100%에서 150%로 높이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그러나 메이플 캐릭터 슬롯대출 총량 관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시장 여건은 오히려 악화됐다.


신용대출 한도 규제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들은 자산 확대 부담을 느끼며 대출 여력도 제한된 상태다.


메이플 캐릭터 슬롯부채 억제를 목표로 한 대출 규제가 중금리대출 시장을 위축시키면서, 그 부담이 중·저신용자에게 전가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강도 규제가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오히려 낮추는 역효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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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당국의 문제 인식에는 공감하면서도, 제도적 보완 없이는 중금리대출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관계자는 "중금리대출 확대라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신용대출 한도 규제가 유지되는 한 실질적인 확대는 쉽지 않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로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기에는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업계는 당국에 제도 보완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내달 5일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정부가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업권에 서민금융 역할과 건전성 제고 노력을 당부하고, 업계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상견례 성격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행 CEO들은 이 자리에서 중금리대출을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제외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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