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상승 출발…개인·기관 ‘동반 사자’
시총 상위株 강세…삼전·하이닉스 최고가
마인 크래프트 슬롯닥, 기관·외인 매수세에 오름폭 확대
트럼프 ‘관세 인상 철회’ 여지에 투심 유입
2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가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돌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계획을 철회할 여지를 보이자 투자심리가 더욱 몰리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지수는 오전 9시 5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11포인트(1.46%) 오른 5158.96을 가리키고 있다.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가 장중 5100선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60.54포인트(1.19%) 높은 5145.39로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이 4031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81억원, 10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0.85%)을 제외한 9종목이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7.59%)을 비롯해 현대차(2.05%)·삼성바이오로직스(0.17%)·한화에어로스페이스(2.85%)·SK스퀘어(2.54%)·기아(0.33%) 등이 오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1.69%)와 SK하이닉스(1.75%)는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마인 크래프트 슬롯피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6만2700원, SK하이닉스는 81만8000원까지 치솟으며 ‘16만전자’, ‘81만닉스’를 달성했다.
마인 크래프트 슬롯닥은 1100선을 넘었다.
같은 시간 마인 크래프트 슬롯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75포인트(2.56%) 오른 1110.3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1.00%) 높은 1093.4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363억원, 1403억원 사들이고 개인이 7447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마인 크래프트 슬롯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0.81%)을 제외한 9종목이 강세다.
알테오젠(2.57%)·에코프로비엠(2.58%)·에코프로(9.90%)·에이비엘바이오(2.67%)·레인보우로보틱스(7.23%)·삼천당제약(6.48%)·HLB(3.62%)·리가켐바이오(3.68%)·펩트론(5.05%) 등이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 등에 힘입어 상승하고, 장중에는 1월 FOMC 대기심리 확산, 전일 급등 업종 중심의 차익실현 압력을 받으면서 순환매 장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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