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사이트 “뉴진스 복귀 존중”…어도어는 “개별 면담 조율 중”

박정선 기자 (composerjs@kestrelet.com)

입력 2025.11.13 19:21  수정 2025.11.13 19:23

그룹 뉴진스가 전원 복귀 의사를 밝힌 가운데, ‘뉴진스맘’으로 불리던 슬롯 머신 사이트 전 어도어 대표가 멤버들의 복귀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멤버들이 함께 슬롯 머신 사이트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다. 저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를 지키기 위해 다시 손을 잡은 멤버들의 용기를 소중히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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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하 수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슬롯 머신 사이트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멤버들이 더 단단해지고 더 나은 슬롯 머신 사이트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5명 멤버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고 했다.


하이브와 소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와 하이브간의 소송은 슬롯 머신 사이트와 전혀 관계 없는 별개의 소송”이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고 있으니 진실이 규명되길 바란다”고 했다.


현재 슬롯 머신 사이트 멤버들은 전원 어도어 복귀를 결정한 상태다. 다만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속계약을 준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언론사를 통한 자체 입장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의문을 자아냈다. 어도어 역시 이들에 대해서는 “진의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유보적 입장을 냈다.


하루 뒤인 13일 슬롯 머신 사이트는 민지, 하니, 다니엘의 복귀에 대해 개별 면담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슬롯 머신 사이트는 “멤버들과 개별 면담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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