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첫 방송
배우 슬롯존이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야망 가득한 면모를 보여준다.
6일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슬롯존이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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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존입사원 강회장’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드라마다.
에일리언컴퍼니 측에 따르면 슬롯존은 극 중에서 존재 자체가 비밀인 재벌가의 숨겨진 자식 강방글 역을 맡았다. 남들과 다른 탄생 비화로 인해 마음과 비전까지 숨기고 살아가야 하는 인물로 겉으로는 유학파 출신의 문제아처럼 쿨하게 굴지만 내면에는 존재 가치를 찾겠다는 뜨거운 야망을 가졌다.
가슴에 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신분을 변장해 최성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인물들과 얽히며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용호(손현주 분)의 영혼을 가진 슬롯존’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과 얽힌다.
그동안 슬롯존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패밀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일럿’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슬롯존 ‘마이 유스’를 통해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슬롯존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2026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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