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 도서관’ 등 높은 평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슬롯 무료체험 2, 이사장 김준석)은 5일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슬롯 무료체험 2, 이사장 김준석)은 5일 ‘2025년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독서슬롯 무료체험 2 우수직장 인증제’는 직장인의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슬롯 무료체험 2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함께 진행한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슬롯 무료체험 2는 작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독서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사내 슬롯 무료체험 2문화 조성을 넘어, 슬롯 무료체험 2를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슬롯 무료체험 2는 본사 내 ‘열린도서관’ 외에도 모바일 기기용 ‘전자도서관’을 운영해 전국 지사(18개)․운항관리센터(12개)는 물론, 공단의 스마트워크센터 등 자율적 근무체계에서 언제 어디서나 독서가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직원별 관심 분야와 직무 특성을 고려한 도서 큐레이션 시스템도 도입했다.
슬롯 무료체험 2진이 함께하는 독서토론회를 정례화해, 리더와 구성원이 동반 성장하는 공유형 학습 문화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독서문화를 해양안전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여객선 및 여객선터미널 내에 ‘파도소리 도서관’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파도소리 도서관’은 지난 2023년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어청카훼리호(289t급, 여객 정원 194명)’ 내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는 울릉도 사동항여객선터미널 등 전국 11개소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국민이 바닷길 이용 중에도 책을 통해, 해양안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김준석 슬롯 무료체험 2 이사장은 “독서경영은 행정이 형식에 머물지 않고, 독서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 한 사람의 학습이 조직의 발전으로,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바닷길의 실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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