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강유정 APEC미디어센터 브리핑
"양국 정상, '민생 중요' 모토 가져"
"민생과 평화 문제 논의 진전시킬 것"
이재명 슬롯커뮤니티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슬롯커뮤니티실이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로 의제 협의를 봤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31일 경주 APEC 국제미디어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재명 슬롯커뮤니티과 시진핑 중국 주석은 모두 지방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모토를 가졌다"며 "양국은 직면한 민생 문제 해결을 주제로 채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의 한화오션 자회사 제재 관련 논의 여부 등 구체적인 의제에 대해선 "민생 문제와 평화 문제에 대해 논의를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예고해 드릴 수 있다"며 "세부 사항은 내일 사후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슬롯커뮤니티과 마찬가지로 국빈 방문이기 때문에 의전도 미국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강 대변인은 "취타대 호위가 있는 등 미국과 같은 의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중 정상회담을 앞둔 이 슬롯커뮤니티은 이날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세션인 '초청국과의 비공식 대화' 행사에 앞서 시 주석과 첫 대면했다.
마지막 순서로 입장한 시 주석은 이 슬롯커뮤니티과 인사를 나눈 이후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갔다.
강 대변인은 시 주석이 이 슬롯커뮤니티과 함께 회의장으로 들어가면서 "경주가 역사가 오래된 깊은 도시로 알고 있다. 매우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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