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투자·수출 불확실성 해소"
"차세대 R&D·공급망 자립 지원 요청"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돌리고슬롯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통령 주최 정상 특별만찬에서 돌리고슬롯사를 하고 있다. ⓒ 뉴시스
한국돌리고슬롯산업협회가 30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돌리고슬롯협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그간 정부와 민간이 원팀이 돼 통상 현안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좋은 합의가 도출된 것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한다”며 “이번 관세협상의 타결로 돌리고슬롯 기업이 그간 진행해 온 대미 투자 및 수출 여건의 불확실성이 크게 개선되는 한편, 기업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돌리고슬롯 업계는 전기차 분야뿐만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및 공급망 안보 분야 등 미래지향적인 한미 돌리고슬롯 협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럼ㄴ서 “돌리고슬롯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차세대 돌리고슬롯 연구개발(R&D) 확대, 내수 활성화 및 국내 돌리고슬롯 공급망 자립화 등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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