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비비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연합뉴스

슬롯비비고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23일 인공지능 안전연구소를 방문해 연구 평가 현장을 살핀 후 산·학·연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슬롯비비고를 활용해 사람의 음성, 얼굴들을 합성 또는 조작하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올 범용인공지능(AGI), 슬롯비비고 에이전트 시대에 대비해 현재의 슬롯비비고 안전 확보 기술 현황 등을 공유하고 정부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롯비비고안전연구소는 지난 2023년 말부터 영국,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다양한 슬롯비비고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했다.

우리나라도 글로벌 대응과 국가 차원의 슬롯비비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안전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전확보 기술 선도와 모델 평가, 슬롯비비고안전 정책 전반에 대한 논의와 대응, 글로벌 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배 부총리는 안전연구소의 슬롯비비고 연구 평가 현장을 방문해 딥페이크 탐지 기술, 미래 슬롯비비고 위험 연구, 슬롯비비고 안전 평가 수행, 슬롯비비고 안전 정책 및 글로벌 슬롯비비고 협력 등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슬롯비비고 안전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딥페이크의 악용 문제 해결과 슬롯비비고 에이전트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관련 전문가 15명과 함께 딥페이크 탐지 기술과 슬롯비비고 에이전트 안전성 평가에 대한 시연을 진행했다.

이어 슬롯비비고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안전과 신뢰의 균형을 갖추면서 건전한 슬롯비비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슬롯비비고 위험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 현황과 슬롯비비고안전 생태계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딥페이크 방지 기술와 슬롯비비고 에이전트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현황 및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슬롯비비고 위험 대응 동향에 따른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슬롯비비고 위험 대응 및 안전 확보를 위해 (가칭)국가슬롯비비고 안전 생태계 조성 종합계획 마련을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슬롯비비고 안전 생태계를 조성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슬롯비비고 개발·활용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배 부총리는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슬롯비비고는 슬롯비비고 공존 사회의 첫 걸음”이라며 “슬롯비비고안전이 모든 산업과 국민 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관계부처, 유관기관 등과 함께 올해 내에 국가슬롯비비고 안전 생태계 조성 종합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