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무료 사이트 "재판소원은 K-증거인멸…'李대통령 대법관 후보들', 출세하고 싶나"

김민석 기자 (kms101@kestrelet.com)

입력 2025.10.22 15:40  수정 2025.10.22 16:05

"재판소원은 서민만 골병드는 4심제도"

"일부 판사들,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 압박 홍위병 돼"

슬롯 무료 사이트 국민의힘 의원 ⓒ슬롯사이트 홍금표 기자

슬롯 무료 사이트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사법개혁안의 주요 내용인 재판소원 도입과 대법관 증원을 비판하며 "이재명과 공범은 좋고 서민만 골병드는 4심제"라고 지적했다.


슬롯 무료 사이트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어준 유튜브에서 '재판소원은 K-법률'이라 했다. 김어준(씨의) 지령을 받든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현희(의원)가 '재판소원은 이재명 무죄 안전판'이라는 나의 지적을 언급하자 김어준이 입을 막았다. 전 의원은 원래 눈치가 없다"고 꼬집었다.


앞서 민주당 최고위원인 전현희 의원은 이날 김어준 씨 유튜브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이 대통령 재판을 뒤집으려 하는 거라고 주장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씨는 "그런 거에 응답하지 말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재판소원은 권력자의 전유물이다. 이재명(대통령)과 공범은 좋고 서민만 골병드는 4심제"라며 "다단계·성폭력 범죄자의 처벌도, 위자료·전세금의 지급도 질질 미룰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무오류인가. 헌재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슬롯 무료 사이트원의 정당한 판결을 뒤집으면 어떻게 구제받느냐"라며 "이재명 증거인멸의 흐름은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중심이다. 여당 의원들이 기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재판소원은) K-법률이 아니라 K-증거인멸이다. 재판소원이 아니라 재판 재개가 맞다"며 "국회의원 못하면 누가 죽느냐. 권력에 아부하는 곡학아세"라고 날을 세웠다.


또 주 의원은 같은 날 다른 페이스북 글을 올려 조희대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의 사퇴를 종용한 일부 판사들의 성향을 지적하며 "이재명의 슬롯 무료 사이트관 후보들"이라고 꼬집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주옥·노행남·이진관·송승용 판사의 발언을 인용하며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은 국민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할 수 없다면 스스로 거취에 관한 결단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조희대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며 "정의로운 판사들의 요구다. 조희대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은 거취를 결단해 달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정청래(대표)가 편들어 슬롯 무료 사이트원장 사퇴 압박의 홍위병이 된 판사들 면면을 소개한다"며 "법관대표 회의 소집 요구한 김주옥 판사는 서울대 총학생회장 운동권 출신이다. 무리한 소집을 하니 판사 다수가 안건을 부결시킨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행남 판사는 권인숙 전 의원이 설립한 노동인권회관 출신이다. 송승용 판사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라며 "이진관 판사는 이재명 대장동 사건 재판부를 맡자마자 재판 바로 정지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잘 봐두시라. 이재명의 슬롯 무료 사이트관 후보들"이라며 "이재명 무죄 만들어보려는 민주당 수작질에 앞장서서 출세하고 싶느냐"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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