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0∼17도, 낮 최고기온 17∼23도
일요일인 슬롯 무료체험 2 날씨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슬롯 무료체험 2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새벽까지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에, 오전까지 강원 영동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동해안·경북북동산지 5~10㎜ ▲제주도 5~2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수원 13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 등 내륙의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고, 강원 산간엔 첫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에 20일 새벽부터,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에 20일 오전부터 경남 동부에 20일 밤부터 21일까지 강수가 예보된 상태로 이때 강원 북부의 고도 12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올가을 첫눈이 내릴 수 있겠다.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 독감이나 감기가 유행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백신 접종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독감 유행시기는 보통 11월 중순 이후지만, 예방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데 2주가 걸리기 때문에 10월 안에 빠르게 예방주사를 맞는 게 좋다. 특히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와 같이 면역력이 약한 경우, 독감 예방주사를 필수로 맞는 것이 좋다.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사람이 많은 실내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 비말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특히 밀폐된 실내에서는 하루 2~3회 이상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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