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슬롯사이트, '잠실 아파트' 논쟁 억울함 호소에
"정책 시행돼도 대출 없이 장미 온라인 슬롯사이트 구매를?
분노하는 국민 모두 열심히 사는 분들" 반박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잠실 재건축 아파트' 논쟁을 두고 억울함을 호소하자 온라인 슬롯사이트 국민의힘 전 대표가 "착각하지 말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온라인 슬롯사이트 전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김병기 원내대표가 자기들은 송파 장미아파트 사놓고 국민들은 앞으로 서울에 집 못사게 한다고 비판받자 자기는 다른 사람과 달리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장미 아파트를 샀다'고 억울하다던데, 앞으로 민주당 부동산 정책(토지거래허가제, 대출 규제)이 시행돼도 직장인들이 김 원내대표처럼 '알뜰살뜰 모으면' 대출 없이 장미아파트 살 수 있는 거냐"라고 직격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한 전 대표가 "재건축 노리는 송파 장미온라인 슬롯사이트 대출 한푼 없이 전액 현찰로 샀느냐"라고 지적하자 "잠실 장미온라인 슬롯사이트를 보유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근거 없는 가짜 뉴스를 유포하는 것을 보면 저 당이 망하긴 망할 것 같다"고 맞섰다.
김 원내대표는 "1998년 11동 구입과 2003년 장미온라인 슬롯사이트 8동으로 이사할 당시에는 '재건축'의 '재'자도 나오기 전"이라며 "내가 실거주했으니 갭투자와도 거리는 멀다. 무슨 돈으로 사긴. 11동 판 돈과 안 사람이 알뜰살뜰 모아놓은 돈으로 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를 겨냥하면서는 "걸핏하면 정치 생명을 걸자고 하던데, 거시겠느냐"라고 날을 세웠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착각하지 말라"라며 "지금 민주당 부동산 정책에 분노하는 국민들 모두 '알뜰살뜰' 모으며 열심히 사는 분들"이라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대출 없이 집 사는 게 정상'이라는 김 원내대표가 뭘 걸자고 제안하는데, 나는 민주당 정책대로 하면 앞으로 서울에 집 못 산다에,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정책대로 해도 앞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에 걸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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