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자녀 입시비리 사과…반성하며 정치하겠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kestrelet.com)

입력 2025.10.13 10:57  수정 2025.10.13 10:59

'내로남불' '관종' 비판에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인으로서 조롱 감수"

"딸한테 딱지 붙는 건 과도"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 ⓒ슬롯사이트 홍금표 기자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해 "부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식에게 인턴 기회를 주고 공정성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0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입시 비리에 대해 사과하겠느냐'라고 묻자 이같이 답하며 "그런 기회가 없는 청년들께 특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에 대해 훨씬 엄격해야 했는데 잘못했다"며 "반성하며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로남불' '관종'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는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하기 전에 내 언행이 비판의 소지를 제공했다"라며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인으로서 대중적 관심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런 조롱도 감수한다"고 했다. 다만 "내 딸은 공인도 아닌데 그런 딱지를 붙이는 건 좀 과도하지 않느냐"라고 덧붙였다.


당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을 빨리 만났어야 했는데, 사면 후 지역을 돌면서 인사하다가 늦어버렸다"며 "늦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에는 단호히 선을 그었다. 조 위원장은 "민주당이 대기업이면 우리는 스타트업이고 영세 상인"이라며 "민주당이 덮어놓고 합당하자는 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호남에 출마할 단체장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며 "영남에도 후보를 내고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하겠다"고 했다.

0

0

기사 공유

1

민단비 기자 (sweetrain@kestrelet.com)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금산촌놈
    대한민국 프라그마틱 슬롯 무료는 개나 소나 다하네....
    2025.10.13  03:06
    0
    0
1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