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게임 슬롯 머신교육감 "교복비 부담, 확실히 줄이겠습니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2.20 17:46  수정 2026.02.20 17:46

생활복·체육복 자율 구성 확대·바우처 방식 도입 추진

ⓒ임태희 한게임 슬롯 머신교육감 SNS

임태희 한게임 슬롯 머신도교육감이 최근 치솟는 물가 속에서 '등골 브레이커'로 불리는 교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복 지원 제도 전반을 손보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20일 자신의 SNS에 "한게임 슬롯 머신도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교복비 부담을 확실히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현재 한게임 슬롯 머신도교육청이 중·고 신입생에게 1인당 40만 원 한도 내에서 교복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지만, 그동안 학부모 부담이 좀처럼 줄지 않았던 배경으로 '정장형 교복 중심 구조'를 지목했다.


임 교육감은 "정장 형태의 교복이 사실상 기본값이 되면서 매일 입는 생활복과 체육복을 따로 구매해야 했고, 이 때문에 교복 지원이 이뤄져도 가계 부담은 여전히 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가 규정한 단체복 범위 안에서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을 한데 묶어 '실착용 중심'으로 지원 품목을 자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왔다.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해 정장형 교복 비중을 줄이고 생활복·체육복 비정장형 품목을 확대하는 이른바 '교복 통합지원·자율형 교복 모델'을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임 교육감은 여기에서 더 나아가 학생·가정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바우처 방식'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춰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바우처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학교 일괄 현물 지급 구조에서 벗어나 수요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복 제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다만 바우처·현금성 지원 확대에 따른 부작용 우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선택의 폭은 넓히되, 교복 가격 인상이나 업체 간 담합과 같은 부작용은 엄격히 관리하겠다"며 "교복비 지원이 교복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 설계와 사후 관리에 빈틈이 없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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