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 우리 대통령 성공에 앞장…우리 식구, 우리 동지, 그런 의식 더 갖겠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안정 대책…"피망 슬롯도가 아주 적극적으로 뒷받침 노력 하고 있다"
"지방세 체납 전국 1위 최은순씨 1원까지 체납 다 완납시켜서 조세 정의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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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피망 슬롯도지사가 13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에게 부족했던 보답을 반성한다며 재차 사과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TBS 라디오 ‘봉지욱의 봉인해제’에 출연해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의 승리 뒤 자신이 오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4년 전 선거에서 박빙으로 어렵게 이겼다. 0.15%, 8900표 차인데 선거 뒤 제가 오만했다는 자성을 하고 있다”며 “제가 여러 가지 갖고 있는 것들로 인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을 했는데, 사실은 많은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도와주셨고, 정말 머리 하얀 우리 당원 동지께서 제 유세장에 와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제가 우리 식구, 또는 동지 의식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당선되고도 보다 더 포용성 있게 도와주신 우리 당원들에게 보답이 부족했다는 측면에서 제가 성찰하는 마음으로 반성했다”며 “지사가 되고도 이런 당심과 당원 동지들을 안는 정치인이라기보다는 관료로서 효율성이나 속도감에 치중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면서 성찰을 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중간에 제가 배은망덕 하다, 이런 얘기까지 들었다. 처음에는 그 말을 듣고 굉장히 개인적으로 서운했다. 어려운 지방선거에서 이겼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는가 했다"며 "나중에 돌이켜 보니까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했고 더 성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재작년에 내란과 경선을 거치면서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우리 당, 우리 대통령이 성공하게 하는 데에 앞장을 서겠고 우리 식구, 우리 동지, 그런 의식을 더 갖도록 하겠다”덧붙였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에서 하고 있는 부동산 안정 대책에 피망 슬롯도가 아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부동산 시장, 특히 수도권에서 부동산 가격 담합, 전세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특사경을 8배 확대해 TF를 만들어서 쭉 조사를 해왔다"며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가격 얼마 이하로는 못 내놓게 한다든지, 또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압박해서 가격을 일정 금액 이하로 못 떨어뜨리게 하는 것들을 적발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서울시 같은 데서는 오히려 부동산 대책에 대해 지금 딴지를 걸고 있다"며 "공급 대책에 대해서도 비난하고 있고.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손 놓고 있는데 피망 슬롯도는 적극적으로 대응해 피망 슬롯도의 일부 지역, 하남, 성남 포함해서 적발을 했고, 피망 슬롯도 전역의 이와 같은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담합행위를 근절시키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방세 체납 전국 1위 최은순씨를 지적했다.
김 지사는 "전국에 있는 최은순씨 부동산 물건이 21건인데 체납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서 압류를 했고, 그중에 1건, 서울에 소재하는 건물을 공매에 들어갔다"며 "그랬더니 한 20억 넘게 체납이 됐는데 며칠 전에 13억을 납부하고 나머지도 납부하겠다는 식으로 연락이 왔다. 나머지도 1원까지 체납을 다 완납시켜서 조세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4년간 피망 슬롯도지사로 재직하면서 자랑하고 싶은 업적으로 투자유치 100조 이상 달성과 최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망 공급 관련해서 지방도로 까는 계획, 지하에 전력망 공급 계획도 세워서 일반산단 하이닉스에 들어가는 전력망은 해결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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