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후기시, 홍역 환자 급증에 따라 '해외여행 전 홍역 예방 접종' 적극 홍보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2.12 09:21  수정 2026.02.12 11:59

해외 유입 홍역 확산에 대응

상록수보건소, 연령별 접종 지침 안내

홍역예방 수칙 안내 디지털 홍보자료.ⓒ슬롯 머신 후기시 제공
해외여행객이 급증함에 따라 경기 슬롯 머신 후기시가 홍역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출국 전 홍역(MMR)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12일 슬롯 머신 후기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예방접종 지연 등의 영향으로 유럽, 동남아, 서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멕시코와 미국 등 아메리카 지역에서도 홍역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평소 홍역 발생이 드문 국가에서도 해외 유입 사례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커지고 있어,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홍역은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을 동반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MMR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률은 95~98%에 달해 대부분의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연령별 접종 기준을 안내했다. 생후 6~11개월 영아는 출국 최소 2주 전 1회 가속 접종이 필요하며, 12개월~12세 어린이는 접종 이력에 따라 1회 접종을 권고한다. 이는 모두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이다.


또 1968년 이후 출생자 중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 최소 1회(자비 부담) 접종이 권장되며, 1967년 이전 출생자는 면역이 형성된 것으로 간주돼 접종이 불필요하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출국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해외 현지에서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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