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 에콰도르와 5600만 달러 발전설비 정비계약

정진주 기자 (correct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06 09:24  수정 2026.02.06 09:26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육상발전 정비 오키 도키 슬롯 체결

400MW급 화력발전소 8곳 대상 엔진·보조설비 자재 공급

육상발전 AM 사업 확대 계기로 중남미 시장 공략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이 정비자재를 공급할 예정인 에콰도르 전력공사 산하 140MW급 하라미요(JARAMIJO) 화력발전소 전경.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

오키 도키 슬롯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이 에콰도르에 발전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 자재를 공급한다.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은 최근 에콰도르 전력공사와 5600만 달러 규모의 발전 설비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의 육상발전 사업 단일 계약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계약에 따라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은 내년 초까지 에콰도르 전력공사가 운영 중인 총 400MW급 8개 화력발전소에 엔진 및 보조설비 정비 자재 패키지를 공급한다.


이번 오키 도키 슬롯은 에콰도르의 전력 공급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수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에콰도르에서는 장기간 가뭄이 이어지며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바 있다.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은 화력발전 설비에 필요한 정비 자재를 공급하고 기술 지원을 병행해 발전 설비의 안정적 가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키 도키 슬롯마린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에콰도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육상발전 플랜트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AM(After Market)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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