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카지노 슬롯 머신수 "정청래 합당 제안이 자기정치?…어불성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2.03 10:22  수정 2026.02.03 10:24

"일부의 '鄭 연임' 주장은 합리성 결여"

野, 李대통령 집값 안정화 의지 비판에

"무식해…그냥 '이재명은 한다' 외워라"

정청래 당대표 비서실장인 온라인 카지노 슬롯 머신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인 온라인 카지노 슬롯 머신수 의원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을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일리가 있지만 '누구를 누가 앞장서기 위해' '누구를 어떻게 만들기 위해'(라는 추측을 제기하는) 그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온라인 카지노 슬롯 머신수 의원은 3일 YTN라디오 '더인터뷰'에서 "일부 최고위원들이 '정청래가 조국의 민주당을 만든다' '당권 교체를 시도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과연 이 얘기를 우리 당원들이나 우리 국민들이 볼 때 타당하다고 볼 분이 몇 분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기습 합당 제안이 당권 연임용이 아니냐는 이언주 최고위원의 의구심에 대해선 "사전에 20분 전에 통보받았다면 절차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정청래 대표도 이에 대해 사과했다"면서도 "연임용이라고 주장하는데 그렇다면 (조국 대표가)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게 더 유리한 거 아니냐. 합리성이 결여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초강경 모드에 나선 '집값 안정화' 의지를 비판하는 야당을 향해선 무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국민의힘이나 개혁신당은 취임 8개월 만에 '코스피 5000'을 달성한 대통령이 '부동산을 잡겠다'고 하니까 겁이나 일단 공격부터 하고 있다"며 "대통령도 (야당을 향해)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다'고 했듯 국민의힘, 개혁신당은 조금 무식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잘 못 알아듣겠으면 그냥 '이재명은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합니다'를 외우면 된다"며 "자칫하면 국민들한테 영원히 버림받을 수도 있으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말고 협조할 부분은 협조하는 등 빨리 (대통령의 정책 기조에) 합류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다주택자들을 거론한 듯 "정부는 의지와 수단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정부정책에 맞서 손해 보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고 감세혜택 누리면서 다주택을 해소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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