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선택은 KODEX…슬롯 가입 머니운용,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

서진주 기자 (pearl@dailian.co.kr)

입력 2026.02.02 14:55  수정 2026.02.02 14:55

개인 점유율39%…50개월 만에 1위 등극

국장 훈풍 속 다양한 상품 라인업에‘러브콜’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

연초부터 국내 주식시장이 역대급 불장을 연출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KODEX’를 통해 국내 증시에 투자했다. 개인 투자들이 보유한 ETF 중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셈이다.


2일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중 KODEX ETF는 39%의 비중을 차지하며, 50개월 만에 ETF 개인 순자산 1위로 올라섰다. ETF 개인 보유 순자산 1위는 지난해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결과다.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금투자 수요 영향으로 국내 대표 지수형(3조3000억원)과 해외 대표 지수형(4조2000억원)의 개인 순자산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상품을 살펴보면 4개가 KODEX로 나타났다. 특히 ‘KODEX 200(2조4000억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KODEX 미국S&P500(2조1000억원)’과 ‘KODEX 미국나스닥100(1조9000억원)’도 개인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월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1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해당 상품은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14조4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이때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의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1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 지수형(4조9000억원)과 국내 파생형(3조7000억원)이 개인 보유 순자산의 증가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오천피·천스닥 시대 속 ‘KODEX 200’과 ‘KODEX 코스닥150’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각각 1조원, 7649억원으로 국내 증시 대표 상품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코스닥 강세에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연초 이후 각각 2조7000억원, 1조4000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모이며 2026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1~2위를 차지했다.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은 급변하는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며, 적재적소에 마케팅 전략을 배치한 것 또한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의 ETF 순자산은 지난달 30일 기준 137조8000억원에 달한다. 2025년 업계 최초로 ETF 100조원을 달성하고, 280개월 연속 기관 점유율 1위를 유지한 데 이어 개인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TF로도 거듭나고 있다.


임태혁 슬롯 가입 머니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KODEX ETF가 대한민국 개인 투자자들과 함께 꿈의 오천피를 넘어서고, 마의 천스닥을 탈환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ODEX ETF를 통해 성공 투자할 수 있도록 혁신 신상품을 끊임없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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