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뜨거운 감자'된 설탕부담금…李펜던트 슬롯령 "사실관계 기반 토론 필수, 증세프레임은 사양", 한준호, 정청래 향해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 멈춰야…숙의 없는 통합은 분열" 등

이주은 기자 (jnjes6@dailian.co.kr)

입력 2026.02.01 18:00  수정 2026.02.01 18:00

이재명 펜던트 슬롯령이 지난달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펜던트 슬롯신사진기자단
'뜨거운 감자'된 설탕부담금…李펜던트 슬롯령 "사실관계 기반 토론 필수, 증세프레임은 사양"

이재명 펜던트 슬롯령이 최근 '설탕부담금' 관련 글을 올린 뒤 찬반 논쟁이 시작되자 "정확한 논리와 사실관계, 실제 현실 사례에 기반한 허심탄회한 토론과 공론화가 필수"라고 했다.


이 펜던트 슬롯령은 1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설탕부담금이나 부동산 세제 개편, 양극화 완화를 위한 제도 개혁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어려운 문제일수록 곡해와 오해가 많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펜던트 슬롯령은 "공론의 장에서 반대 의견을 당당하게 제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치적 이득 얻어보겠다고 나라의 미래와 정의로운 건보료 분담을 외면한 채, 상대를 증세프레임에 가두려고 하는 무조건 반대나 억지스런 조작·왜곡 주장은 사양한다"고 했다.


한준호, 정청래 향해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 멈춰야…숙의 없는 통합은 분열"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한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이 당원과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내부 갈등이 아니라 책임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묵묵히 뒷받침하는 정치"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통합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면서도 "충분한 숙의 없는 통합은 또 다른 분열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내일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눈…월요일 출근길 혼잡 우려

월요일인 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는 출근 시간 전에 눈이 쌓일 가능성이 높아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이날 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부터 시작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내일 늦은 새벽, 그 밖의 전국은 오전에 대부분 눈이 그치겠다. 제주도는 오후까지도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찰, '인천판 도가니' 색동원 관련 특별수사단 구성…"엄정 수사"

경찰이 인천 강화도 중증장애인 시설 '색동원'에서 불거진 장애 여성 성폭력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


경찰청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국무총리 긴급 지시에 따라 1월31일 서울경찰청 내에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단은 강일원 서울청 생활안전교통부장을 단장으로 2개 수사팀 27명과 장애인 전담 조사 인력인 10개 해바라기 센터 근무 경찰 47명, 성폭력 상담센터 등 외부 전문가로 꾸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력, 학대, 보조금 유용 등 관련 혐의를 신속·엄정하게 수사하고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개발 이중잣대…다른 결론 있을 수 없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종로구 세운지구와 노원구 태릉골프장(태릉CC) 개발에 대해 이중잣대를 적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화재 가치 훼손을 이유로 세운지구 개발을 반대하면서 태릉CC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정부의 정책 모순을 지적하면서 이재명 펜던트 슬롯령이 기준을 정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오세훈 시장은 1일 페이스북에 ‘국가유산청과 국토부는 각각 다른 나라 정부입니까’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하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오 시장의 글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에서 바라본 경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세운지구 고층 건물 건설 계획에 반대하면서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에는 세계문화유산 태릉·강릉에 인접한 태릉CC 개발이 포함된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1월 수출 659억 달러로 첫 600억 달러 상회…8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

올해 1월 수출이 역대 1월 중 최대 실적인 65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1월 중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8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1월 수출 호조는 반도체 수출 호조세와 미국, 중국, 아세안, 인도 등 수출국 대부분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영향이다.


1월에는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13개 품목 수출이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반도체 수출(205억4000만 달러, +102.7%)은 인공지능(AI) 서버향 높은 수요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메모리 가격 상승이 1월에도 지속되면서 월 기준 전(全)기간 역대 2위 실적 기록과 10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갔다.


“청약 당첨, 하늘의 별따기”…서울 아파트 청약가점, 통계 공개 이후 최고치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청약가점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사비와 땅값이 오르며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오르면서 서울 내 당첨 문턱은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청약가점은 65.81점으로 관련 통계가 공개된 지난 2020년 이후 가장 높았다.


특히 고득점 통장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 3구에 집중됐다.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큰 시세 차익이 기대되면서 경쟁률과 가점 하한선이 동시에 뛰었다.


역대급 불장에 외면받은 코인…업비트 세계 4→26위 ‘뚝’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까지 급등하는 불장에서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로 눈을 돌린 영향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한때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을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을 끌어들였지만, 올해 들어 '거래 절벽'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가상자산 정보 제공업체 코인게코에 따르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대금은 전날(1월 31일) 오후 8시 기준 18억6094만달러(약 2조7000억원)로 세계 26위에 해당했다.


이어 빗썸은 46위, 코빗은 80위 수준이었다. 코인원과 고팍스 등은 아예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더 일하고 싶어요"…중고령자 3명 중 2명 '정년 연장' 찬성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고령자 3명 중 2명은 정년 연장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년 연장을 원하는 이들이 희망하는 정년은 66세 이상이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2024년 국민노후보장패널조사의 제 10차 부가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정년 연장에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66.0%, 반대한다는 응답자는 34.0%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66.2%, 여성은 65.9%가 정년 연장에 찬성한다고 밝혀졌다.


진심 같은 농담…트럼프 "연준 의장, 금리 안 내리면 소송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펜던트 슬롯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후보자가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면 소송을 하겠다"는 농담을 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펜던트 슬롯령이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연례 만찬 연설에서 "(워시 후보자는) 연준 의장 역할에 딱 어울리는 사람처럼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알팔파클럽은 미국 정·재계 거물이 모이는 행사로 연례 만찬 연설은 참석자를 대놓고 놀리거나 자기비하식 농담을 하는 것이 관례다.


다만 그간 트럼프 펜던트 슬롯령이 오는 5월 임기가 종료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향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워시 후보자에게 건넨 발언을 100% 농담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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