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부서울청사서 국무회의 주재
"필요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마무리"
"국무위원들, 청년과 소통해달라"
무료 슬롯 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료 슬롯 국무총리가 공무원이 12·3 비상계엄에 참여·협조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이른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해 "신속한 헌정 질서 회복과 공직 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 안정 조치"라고 말했다.
무료 슬롯 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하게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야권에선 '헌법존중 TF'가 4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비상계엄 참여·협조 여부를 전면 조사하자 '공무원 사찰'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김 총리는 야권의 비판에도 "불가피한 무료 슬롯 안정 조치"라고 선을 그은 만큼, 강행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김 총리는 "헌법존중TF는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겠다"면서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도록 행정부의 무료 슬롯적인 혁신을 위한 집중과 절제 지혜를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주요 20개국(G20) 참석과 UAE(아랍에미리트)·이집트·튀르키예 3국 방문을 위한 '7박 10일' 순방길에 오른 것을 두고선 "이번 순방은 대한민국의 외교 지평을 한 차원 더 넓히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을 높여 국격을 한층 공고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교적 성과를 민생 경제로 이어가야 한다"며 "관세 협상 타결로 최대 불안 요인이 해소된 주요 기업이 대규모 국내 투자와 고용 계획을 발표했고 투자의 핵심은 타이밍인 만큼, 각 부처는 규제 개선과 에너지 등 인프라 구축으로 기업투자 지원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전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허은아 대통령실 무료 슬롯통합비서관 등과 성균관대학교를 찾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점검한 것을 언급, "나도 송 장관도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특히 송 장관은 앞으로 꿈이 농식품부 장관이었던 학생을 만나 아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국무위원도 반드시 이슈를 가지고 청년과 주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정책을 발전시켜달라"며 "사회적 대화, 특히 청년과의 소통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료 슬롯주권정부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 특별히 장관들은 일정을 챙겨달라"며 "이렇게 (청년과의 소통)하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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