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서비스 도입 선도 및 공공 서비스 효율화, 디지털 약자 지원 등 공로 인정
28일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무료 슬롯이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최종원 무료 슬롯 대표이사. ⓒ무료 슬롯
무료 슬롯이 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금융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혁신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슬롯위원회가 매년 10월 주최하는 ‘무료 슬롯의 날’ 기념식은 무료 슬롯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무료 슬롯 발전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무료 슬롯은 국내 최초 가상계좌 기반의 결제 및 펌뱅킹과 간편현금결제 등 혁신 금융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시장 표준화 및 자동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금융시장 구조 전환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을 받았다.
무료 슬롯은 2002년 가상계좌 서비스를 선보인 이래로 현재 간편현금결제, PG, 펌뱅킹, 휴대폰결제 등 모든 결제수단의 원천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핀테크 기업이다.
공공 서비스 효율화와 디지털 약자 지원 활동 또한 주요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무료 슬롯은 지자체 전용 수납 플랫폼 'G뱅킹'을 통해 지방세 등을 실시간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또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가상계좌 기반 무료 슬롯 서비스 등으로 누구나 디지털 무료 슬롯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종원 무료 슬롯 대표이사는 “무료 슬롯은 창립 이래 지난 25년여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가맹점과 금융 소비자의 결제 편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공급하는 한편, 신기술과 금융의 융합을 촉진하여 금융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차별화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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