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WHO 서태평양 지역위원회 참석…슬롯생각협력 강화 논의

박진석 기자 (realstone@kestrelet.com)

입력 2025.10.20 11:10  수정 2025.10.20 11:11

ⓒ슬롯사이트 AI 삽화 이미지

정부가 세계슬롯생각기구(WHO) 제76차 서태평양 지역위원회(WPRO)에 참석해 역내 주요 슬롯생각 현안을 논의한다.


슬롯생각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피지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대표단에는 복지부와 질병청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서태평양 지역위원회는 WHO가 전 세계를 여섯 지역으로 나눠 운영하는 지역기구 중 하나다. 38개 회원국 슬롯생각부 대표가 매년 모여 예산과 실행계획, 역내 슬롯생각정책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2027년 WHO 프로그램 예산안과 구강 건강, 절주, 고혈압 관리, 기후변화 대응, 국제슬롯생각규칙(IHR·2005) 이행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정부 대표단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운영 등 한국의 기여 사례를 소개하고 슬롯생각 역량 강화와 회원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기후변화 대응형 질병감시체계, 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 등 국내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슬롯생각센터 5개년 전략 발표회에도 참석해 환경슬롯생각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복지부는 “이번 지역위원회를 서태평양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과 회원국 간의 슬롯생각 협력 증진을 위한 한국의 노력을 강조하는 계기로 삼겠다”며 “우리나라가 WHO 집행이사국으로서 유익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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