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전경. ⓒ슬롯사이트 DB

해양수산부는 오는 23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한국해사주간’ 동안 중국 교통운수부 해사국과 ‘제21차 한-중 해사슬롯 무료 사이트정책회의’를 했다.

주요 해운국인 우리나라와 중국은 1999년부터 매년 국장급 정례 회의를 열어 한중 국제여객선의 슬롯 무료 사이트관리와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기구(IALA)에서의 국제표준 제·개정 논의 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슬롯 무료 사이트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국제여객선 안전관리 ▲항만국통제 ▲해상운송 전기차 화재 예방 등 선박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더불어 자율운항선박, 해양디지털 통신 등 기술개발 분야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아울러, 이와 관련한 IMO 슬롯 무료 사이트기준 마련 때 의제 문서 공동 제출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최성용 슬롯 무료 사이트 해사안전국장은 “우리나라와 중국은 지리적으로도 밀접하고, 양국 간 선박 운항이 빈번한 만큼 선박 안전을 위한 협력은 필수”라며 “정부는 우리 선박 안전 운항 지원과 국제표준 논의 주도를 위해 중국당국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