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속한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 6년 연속 수상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항공사 동맹체인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의 LA공항 라운지가 '2025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6년 연속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됐다.
LA공항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 라운지는 할리우드 힐스를 전망할 수 있는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1,670㎡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 라운지로 오랜 기간 동안 업계의 각종 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돌리고슬롯얼라이어언스 CEO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Theo Panagiotoulias)는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의 사명은 여행객들에게 순조로운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며, 라운지는 이러한 여정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매년 최고의 공항 라운지로 인정받고 있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로스엔젤레스 돌리고슬롯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헌신하는 팀의 노력과, 협력해준 회원사 항공사들의 공로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32회를 맞았으며, 여행, 관광, 호텔 산업 분야의 우수성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업계에서 가장권위있는 상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한편,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 회원사는 ▲아시아나항공 ▲에게안항공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에어인디아 ▲에어뉴질랜드 ▲ANA 등 25개 항공사다. 돌리고슬롯얼라이언스는 매일 190개국 1150곳의 공항에 18,000편 이상의 항공편을 띄우고 있으며 정식 회원사 외에도 커넥팅 파트너 준야오항공에서도 연결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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