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추천 “李대통령, 북핵 동결 인정 발언은 국가 기틀 흔드는 일”

김훈찬 기자 (81mjjang@kestrelet.com)

입력 2025.09.24 17:00  수정 2025.09.24 17:00

[나라가TV] “외국군 철수 주장, 한미동맹 무너뜨리는 행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슬롯사이트 추천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슬롯사이트 추천 국민의힘 전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의 ‘북핵 동결’ 발언을 두고 “사실상 북한의 핵무장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것이 과연 대한민국 대통령이 할 말인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22일 슬롯사이트TV 정치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나라가TV’에 출연한 슬롯사이트 추천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SNS 발언과 대북 발언을 전방위적으로 비판했다.



슬롯사이트 추천명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앞두고 SNS에 “외국 군대 없이는 자주국방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굴종적 사고”라며 “대한민국은 세계 5위 군사 강국이자 북한 GDP의 1.4배 수준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슬롯사이트 추천 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의 사례를 보라. 지금 유럽 전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미국이 손을 뗄지도 모른다’는 공포”라며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안보 기반이자 국가 존속의 핵심 축이다. 이를 흔드는 건 좌파의 전형적인 해체 전략”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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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사이트 추천 전 대변인은 이어 “보수 정치권에도 부패한 정치인은 있지만, 그 누구도 국가의 기틀을 무너뜨리지는 않는다”며 “좌파는 부패함은 기본이고 정권을 잡으면 자제를 못 해 나라 전체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있었지만 좌파가 기득권이 되자 보수보다 훨씬 심한 부패를 저지르더라”며 “무엇보다 문제는 그들이 법치와 안보, 경제 시스템 등 국가의 기둥을 송두리째 흔든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나라를 망하게 만들어서 도대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슬롯사이트 추천 전 대변인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영국 BBC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핵 동결이 현실적’이라고 한 발언은 북핵을 사실상 용인하겠다는 의미”라며 “이건 대한민국 대통령이 해서는 안 될 말”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포기 발언을 하자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를 받아치듯 북핵 동결을 말하는 건 외교·안보 자해행위”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동맹도, 북한의 핵 위협 대응도 둘 다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슬롯사이트 추천 전 대변인은 민주당 정권을 ‘시즌 4’에 비유하며 “지금의 민주당 정권은 시즌1~3을 넘어 가장 위험한 매운맛”이라며 “보수 진영이 내부 다툼할 때가 아니다. 이대로 무너지면 내가 알던 대한민국은 사라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정치권의 판도 변화를 예리하게 해석하는 ‘나라가TV’는 29일(월) 오후 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델랸TV’ 채널에서 생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나라가TV’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최수영 정치평론가가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부대변인과 함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정국의 흐름 변화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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