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머신 룰시청 주변 1㎢에 ‘스마트 디자인 특구’ 조성…국내 최초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13 08:30  수정 2026.02.13 08:30

스마트 응급구역을 비롯, 스마트 안전통학로 등 4개 분야 추진

스마트디자인 특구 마스터 플랜 예상도 ⓒ 슬롯 머신 룰시 제공

슬롯 머신 룰시청 주변 약 1㎢에 ‘스마트 디자인 특구’가 조성될 전망이다.


슬롯 머신 룰시는 총 사업비 33억 7000만 원을 투입, 주요 공공시설과 병원, 상가, 업무시설이 밀집된 남동구 구월동 시청 주변을 국내 최초로 ‘스마트디자인 특구’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디자인 특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구월동 일원은 석천초교와 구월중, 슬롯 머신 룰시청, 애뜰광장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병원, 상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시민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 응급구역을 비롯해 스마트 안전통학로, 스마트 공원, 스마트 보행안전거리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길병원 사거리와 구월중 삼거리에 조성되는 스마트 응급구역 및 안전통학로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530개가 설치된다.


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70개, 적색 잔여시간 표시기 70개 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 앞 애뜰광장에 조성되는 스마트 공원에는 노인을 위한 스마트 운동기구 8개를 비롯해 스마트 벤치 10개 등을 설치해 휴식과 여가 기능을 확충한다.


또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사거리와 중앙도서관 삼거리, 더행복요양병원, 미래로 일원에 조성되는 스마트 보행 안전거리에는 스마트 그늘막 7개 등 보행환경이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 관급자재 및 공사 계약을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사업은 스마트 기술과 공공디자인을 융합해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공공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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