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했다며 고발 당해
160여일 만에 귀국한 전한길 "고발 당한 8건에 대해 조사 받고 무죄 증명할 것"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뉴시스
시큐리티 슬롯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당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를 내주 소환한다.
4일 시큐리티 슬롯 등에 따르면 서울시큐리티 슬롯청 형사기동대는 전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12일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이 대통령과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전씨를 시큐리티 슬롯에 고발한 바 있다. 이를 포함해 전씨에 대한 고발은 총 8건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지난 3일 160여일 만에 미국에서 귀국했다. 그는 "지금까지 시큐리티 슬롯의 출석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 시큐리티 슬롯이 요구하는 날짜에 출석하기로 약속했다"며 "8건에 대해 조사를 다 받고 무죄를 증명하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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