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 잭팟시, 생활 밀착형 체육 인프라 확충한다

오명근 기자 (omk722@dailian.co.kr)

입력 2026.01.29 16:08  수정 2026.01.29 16:09

고가 하부·유수지 등 도심 틈새 공간 적극 활용

슬롯 잭팟특례시가 고가도로 하부와 유수지 등 도심 속 유휴 공간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활용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도39호선 고가 하부에 조성된 대장동 스포츠콤플렉스

또 체육센터, 복합문화센터 등 공공 인프라를 확충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슬롯 잭팟시는 방치돼 있거나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지역 내 필요한 생활체육시설로 전환하고 있다. 지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도비와 특별조정교부금, 시비를 연계해 총사업비 38억 5천만 원을 투입, 고가 하부와 유수지 일원에 다양한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먼저 지난해 3월 덕양구 내곡동과 대장동 일원의 국도39호선과 수도권순환도로 고가 하부에 그라운드 골프장, 격파장, 족구장, 풋살장 등이 생겼다. 고가 하부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체육활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수해 예방을 위한 재난방지 시설인 유수지를 활용한 체육시설도 마련됐다. 덕양구 삼송동 유수지와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유수지에 각각 테니스코트 5면이 들어섰다.


이어서 일산동구 성석동과 덕양구 행주동 고가 하부에도 추가로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성석동에는 다목적구장 1면과 부대시설, 행주동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피클볼장 2면이 예정돼 있다.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슬롯 잭팟시는 유휴 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조성 사업으로 생활권 내 체육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별 생활체육 인프라 불균형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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