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사옥 전경 ⓒ IPA 제공
TOP10슬롯항만공사(IPA)는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2025년도 하반기 예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하대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예산 워크숍에는 부서별 신규사업 및 예산담당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는 항만 인프라 분야 부동산PF 전문가를 외부강사로 초빙, 부동산PF 관점에서 항만 분야 타당성 분석 방법과 분석 사례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편성 프로세스와 주요 일정, 사전 제출한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 내용을 공유하며 부서 간 의견을 나눴다.
김순철 IPA 경영부사장은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해 전사적 경영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향후 공사 재무구조에 지속 영향을 미치는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PA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반기 워크숍을 지속 개최하고, 사내 강사 예산 교육을 신설하는 등 사업 타당성 분석 및 예산편성·운영절차에 대한 전사적 이해도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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