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를 소방서에 맡기고 왔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를 정말 좋아해 많이 샀는데 너무 무거워서 들고 갈 수 없어 잠시 소방서에 맡겼다"며 "다시 가져갈 거니까 민원 넣지 말아 달라"는 글을 올렸다.
ⓒSNS 갈무리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를 좋아해서 지갑을 탕진했다. 너무 무겁더라"라며 "그래서 소방서에 두고 왔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선의는 좋지만 이런 글 하나로 민원 들어가면 소방서가 감사를 받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자, B씨는 "누군가 민원을 넣으면 잠깐 맡겨놓은 거라고 하면 된다. 처음이라 떨렸는데, 다음도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10일 YTN에 따르면 자영업자 C씨는 지난해 10월 동네 소방서에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 50잔을 전달했다. 그러나 이후 누군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했고, C씨는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 제공 경위와 특정 소방관과의 이해관계 여부 등에 대해 소명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B씨는 "목숨을 걸고 일하는 분들에게 고작 카지노 슬롯 머신 방법를 전한 것이 이해관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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